맥북프로 2019 13인치, 🐢거북이 속도에서 🚀로켓 속도로 만드는 초간단 비법 대공개

Table of Contents

맥북프로 2019 13인치, 🐢거북이 속도에서 🚀로켓 속도로 만드는 초간단 비법 대공개!

서론: 왜 아직도 2019 맥북프로를 사용하는가?
성능 저하의 주요 원인 분석: 내 맥북은 왜 느려졌을까?
매우 쉬운 성능 향상 방법 1: 저장 공간 확보의 마법
매우 쉬운 성능 향상 방법 2: 불필요한 시작 프로그램 정리
매우 쉬운 성능 향상 방법 3: macOS 최적화 설정
매우 쉬운 성능 향상 방법 4: 앱 관리의 중요성
매우 쉬운 성능 향상 방법 5: 외부 기기 활용
결론: 2019 맥북프로, 아직 쓸만하다!

서론: 왜 아직도 2019 맥북프로를 사용하는가?

안녕하세요! 저는 여전히 2019년형 13인치 맥북프로를 사용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최신 M1, M2 칩셋이 탑재된 맥북들이 쏟아져 나오는 상황에서, 구형 맥북을 사용하는 것이 다소 의아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2019 맥북프로를 사용하고 계실 겁니다. 그 이유는 다양합니다. 뛰어난 만듦새, 익숙한 사용자 경험, 그리고 무엇보다 아직까지도 일상적인 작업에는 충분한 성능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처음 구매했을 때의 쾌적함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거북이처럼 느려진 맥북에 답답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특히 맥북프로 2019 13인치 모델은 인텔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있어 최적화가 더욱 중요합니다. 이번 블로그 게시물에서는 여러분의 2019 맥북프로 13인치를 다시 🚀로켓처럼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매우 쉬운 방법들을 자세히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복잡한 하드웨어 교체나 전문적인 지식 없이도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꿀팁들이 가득하니, 지금 바로 시작해보세요!

성능 저하의 주요 원인 분석: 내 맥북은 왜 느려졌을까?

맥북이 느려지는 원인은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마치 자동차에 문제가 생기는 것처럼,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전반적인 성능 저하를 가져오죠. 주로 다음과 같은 원인들을 꼽을 수 있습니다.

부족한 저장 공간: SSD는 일정 수준 이상의 여유 공간이 있어야 제 성능을 발휘합니다. 저장 공간이 가득 차면 데이터를 읽고 쓰는 속도가 현저히 느려집니다.
과도한 시작 프로그램: 맥북을 켤 때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이 너무 많으면 부팅 시간이 길어지고, 시스템 자원을 미리 점유하여 전반적인 속도를 저하시킵니다.
오래된 macOS 버전 또는 업데이트 오류: macOS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며 성능 최적화를 위한 개선 사항이 적용됩니다. 너무 오래된 버전을 사용하거나, 업데이트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면 성능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백그라운드 프로세스: 사용자가 인지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많은 앱들이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며 CPU와 RAM 자원을 소모합니다.
과도한 임시 파일 및 캐시 데이터: 앱을 사용하거나 웹 서핑을 할 때 생성되는 임시 파일과 캐시 데이터가 쌓이면 저장 공간을 차지하고 시스템을 무겁게 만듭니다.
낮은 RAM 용량: 2019년형 13인치 맥북프로 기본 모델은 8GB RAM을 탑재한 경우가 많습니다. 여러 앱을 동시에 실행하거나 고사양 작업을 할 때 RAM이 부족하면 시스템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악성코드 또는 바이러스: 드문 경우지만, 악성코드나 바이러스가 시스템에 침투하여 비정상적으로 자원을 소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들을 파악하고 하나씩 해결해나가면 여러분의 맥북은 분명히 더 빨라질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매우 쉬운 방법들을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매우 쉬운 성능 향상 방법 1: 저장 공간 확보의 마법 ✨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저장 공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마치 더러운 방을 청소하는 것과 같죠. 맥북의 저장 공간이 꽉 차면 데이터 읽기/쓰기 속도가 느려지고, 가상 메모리 활용에 제약이 생겨 전반적인 시스템 속도가 저하됩니다. 2019 맥북프로 13인치 모델은 기본 저장 공간이 128GB인 경우가 많아 더욱 중요합니다.

“저장 공간 최적화” 기능 활용하기:
- 화면 좌측 상단  (Apple 메뉴) 클릭 -> “이 Mac에 관하여” 선택 -> “저장 공간” 탭 클릭 -> “관리…” 버튼 클릭.
- 여기서 “저장 공간 최적화”를 활성화하면 iCloud에 오래된 파일을 자동으로 업로드하여 저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 “도큐멘트” 섹션에서 크기가 큰 파일들을 확인하고 불필요한 파일을 삭제합니다. 동영상, 오래된 설치 파일, 다운로드 폴더 안의 파일들을 먼저 확인해보세요.
- “응용 프로그램” 섹션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앱들을 바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 “Mail”, “메시지”, “사진” 등에서도 오래되거나 불필요한 데이터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메일 첨부 파일이나 메시지 안의 동영상, 사진은 생각보다 많은 공간을 차지합니다.
불필요한 파일 수동 삭제:
- 다운로드 폴더: 이 폴더는 생각보다 많은 불필요한 파일들로 가득 차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래된 설치 파일, 압축 파일, 한 번 보고 버린 문서 등을 주기적으로 정리하세요.
- 데스크톱 정리: 데스크톱에 너무 많은 파일이나 폴더를 두면 시스템 부하가 커질 수 있습니다. “스택” 기능을 활용하거나, 깔끔하게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 휴지통 비우기: 파일을 삭제했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휴지통에 있는 파일은 여전히 저장 공간을 차지합니다. 휴지통을 주기적으로 비워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Finder -> 휴지통 아이콘 우클릭 -> “휴지통 비우기”)
- 대용량 파일 검색 및 삭제: Finder에서 검색 기능을 활용하여 특정 크기 이상의 파일을 찾아 삭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Finder 열기 -> Command + F -> “종류”를 “기타”로 선택 후 “파일 크기” 추가 -> 원하는 크기 입력)
중복 파일 찾기:
- 의도치 않게 같은 파일이 여러 곳에 저장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수동으로 찾기 어렵다면, App Store에서 “중복 파일 제거” 앱을 검색하여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단, 신뢰할 수 있는 앱을 사용하세요.)

저장 공간을 넉넉하게 확보하는 것만으로도 맥북의 체감 속도는 확연히 빨라질 것입니다. 마치 지저분한 서랍장을 깔끔하게 정리했을 때의 시원함을 생각해보세요!

매우 쉬운 성능 향상 방법 2: 불필요한 시작 프로그램 정리 🧹

맥북을 켤 때마다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이 너무 많으면 부팅 시간이 길어지고, 시스템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많은 자원을 소모하게 됩니다. 이는 마치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너무 많은 일을 동시에 시작하는 것과 같아서 맥북에게 큰 부담을 줍니다. 불필요한 시작 프로그램을 정리하는 것은 맥북을 가볍게 만드는 매우 쉬운 방법입니다.

“로그인 항목” 관리:
- 화면 좌측 상단  (Apple 메뉴) 클릭 -> “시스템 설정” (또는 “시스템 환경설정”) 클릭 -> “일반” (또는 “사용자 및 그룹”) 클릭 -> “로그인 항목” 탭 클릭.
- 여기서는 맥북이 시작될 때 자동으로 실행되는 앱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목록에서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앱을 선택한 후 하단의 빼기(-) 버튼을 눌러 제거합니다. (예: 드롭박스, 원드라이브, 메신저 앱, 업데이트 도구 등)
- 어떤 앱이 필요한지 확실치 않다면, 일단 사용 빈도가 낮은 앱부터 제거해보세요. 나중에 필요하면 수동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 참고: 일부 앱은 로그인 항목에 직접 표시되지 않고 자체 설정에서 시작 프로그램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부 메신저 앱이나 백신 프로그램은 앱 내 설정에서 “자동 실행” 옵션을 해제해야 합니다.
백그라운드 실행 앱 확인:
- 일부 앱은 로그인 항목에는 없지만, 설치 시 자동으로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도록 설정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앱들은 메뉴 막대(화면 상단)에 아이콘 형태로 나타나거나, “활성 상태 보기” 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활성 상태 보기 (Activity Monitor): “응용 프로그램” -> “유틸리티” 폴더 안에 있는 “활성 상태 보기” 앱을 실행합니다.
- 여기서 “CPU” 탭을 클릭하여 어떤 앱이 현재 CPU 자원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불필요한 앱이 지속적으로 높은 CPU를 사용하고 있다면 해당 앱을 종료하거나, 앱 설정에서 백그라운드 실행을 비활성화하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 “메모리” 탭에서는 어떤 앱이 RAM을 많이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모리를 과도하게 사용하는 앱은 종료하거나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필요한 시작 프로그램을 정리하면 맥북의 부팅 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물론, 전반적인 시스템 반응 속도도 향상됩니다. 마치 출퇴근길에 불필요한 짐을 내려놓는 것처럼 맥북이 더 가볍게 움직일 수 있게 됩니다.

매우 쉬운 성능 향상 방법 3: macOS 최적화 설정 ⚙️

macOS 자체에도 맥북의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는 다양한 설정들이 숨어 있습니다. 이러한 설정들을 잘 활용하면 2019 맥북프로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낼 수 있습니다. 이 또한 매우 쉬운 방법입니다.

시각 효과 줄이기:
- macOS는 아름다운 시각 효과를 제공하지만, 이는 GPU와 CPU 자원을 소모합니다. 특히 구형 맥북에서는 이러한 효과를 줄이는 것이 성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 시스템 설정 (또는 시스템 환경설정) -> 데스크탑 및 Dock (또는 Dock 및 메뉴 막대) 이동.
- “창 최소화 효과”를 “요술 램프”에서 “크기 확대”로 변경합니다. “요술 램프” 효과는 시각적으로 화려하지만 더 많은 자원을 소모합니다.
- “애니메이션 자동으로 가리기/보이기” 옵션이 있다면 활성화하거나 비활성화하여 가장 부드러운 설정을 찾아보세요.
색상 프로필 최적화:
- 대부분의 사용자는 기본 색상 프로필로 충분합니다. 불필요하게 복잡한 색상 프로필은 시스템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 시스템 설정 (또는 시스템 환경설정) -> 디스플레이 이동.
- “색상 프로필” 항목에서 기본 설정이나 “sRGB IEC61966-2.1″과 같이 일반적인 프로필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림 설정 관리:
- 수많은 앱에서 오는 알림은 시스템에 지속적인 부하를 줄 수 있습니다. 불필요한 알림은 꺼두는 것이 좋습니다.
- 시스템 설정 (또는 시스템 환경설정) -> 알림 이동.
- 각 앱별로 알림 스타일을 “없음”으로 설정하거나, 알림이 표시되는 방식을 최소화합니다.
Siri 비활성화 (선택 사항):
- Siri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비활성화하여 백그라운드 자원 소모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시스템 설정 (또는 시스템 환경설정) -> Siri 및 Spotlight 이동.
- “Siri 활성화” 옵션을 비활성화합니다.
Spotlight 검색 최적화:
- Spotlight는 매우 유용한 기능이지만, 모든 파일을 인덱싱하는 과정에서 자원을 소모합니다. 불필요한 검색 범위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시스템 설정 (또는 시스템 환경설정) -> Siri 및 Spotlight 이동.
- “Spotlight 검색 결과” 항목에서 자주 검색하지 않는 카테고리의 체크를 해제합니다. (예: 메일, 메시지, 개발자 항목 등)
- “개인 정보 보호” 탭에서 Spotlight가 검색하지 않도록 특정 폴더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매우 큰 데이터가 있는 외장 하드 드라이브를 제외하면 인덱싱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macOS 설정 최적화는 맥북을 사용하는 방식에 큰 변화를 주지 않으면서도 전반적인 시스템 응답성을 향상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마치 내비게이션 설정을 최적화하여 더 빠르게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과 같습니다.

매우 쉬운 성능 향상 방법 4: 앱 관리의 중요성 📲

맥북의 성능은 사용하는 앱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잘 관리되지 않은 앱들은 시스템 자원을 불필요하게 소모하여 맥북을 느리게 만듭니다. 효율적인 앱 관리는 2019 맥북프로 13인치의 속도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매우 쉬운 방법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앱 삭제:
-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았거나, 더 이상 필요 없는 앱은 미련 없이 삭제하세요.
- “응용 프로그램” 폴더로 이동하여 해당 앱을 휴지통으로 드래그하거나, Launchpad에서 앱 아이콘을 길게 눌러 X 버튼을 클릭하여 삭제할 수 있습니다.
- 주의: 앱을 삭제할 때 관련 파일(캐시, 설정 파일 등)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 완벽하게 제거하려면 App Store에서 “AppCleaner”와 같은 전문 제거 유틸리티를 사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단, 신뢰할 수 있는 앱을 사용하고 주의해서 사용하세요.)
앱 업데이트 유지:
- 앱 개발자들은 버그 수정, 성능 개선, 새로운 기능 추가 등을 위해 꾸준히 앱을 업데이트합니다. 특히 구형 맥북에서는 최신 앱 버전이 더 효율적으로 자원을 사용하도록 최적화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App Store에서 다운로드한 앱은 “App Store” 앱을 통해 업데이트를 확인하고 설치할 수 있습니다.
- App Store 외에서 다운로드한 앱은 각 앱의 “설정” 또는 “정보” 메뉴에서 업데이트를 확인하거나, 개발자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해야 합니다.
웹 브라우저 관리:
- 웹 브라우저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중 하나이며, 가장 많은 시스템 자원을 소모할 수 있습니다.
- 탭 관리: 너무 많은 탭을 동시에 열어두는 것은 RAM과 CPU를 과도하게 사용하게 합니다. 사용하지 않는 탭은 닫거나, 나중에 읽을 탭은 “읽기 목록”에 추가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 확장 프로그램 (Extension) 정리: 웹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은 편리하지만, 너무 많으면 브라우저 속도를 저하시키고 보안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확장 프로그램은 제거하거나 비활성화합니다.
  - Safari: Safari 메뉴 -> “설정” (또는 환경설정) -> “확장 프로그램” 탭
  - Chrome: Chrome 메뉴 -> “설정” -> “확장 프로그램”
- 캐시 및 방문 기록 삭제: 주기적으로 브라우저 캐시와 방문 기록을 삭제하여 불필요한 데이터를 정리합니다.
  - Safari: Safari 메뉴 -> “기록” -> “방문 기록 지우기…”
  - Chrome: Chrome 메뉴 -> “방문 기록” -> “방문 기록” -> “인터넷 사용 기록 삭제…”
리소스 집약적인 앱 사용 시 주의:
- 비디오 편집, 그래픽 작업, 게임 등 고사양을 요구하는 앱을 실행할 때는 다른 불필요한 앱들을 모두 종료하여 최대한의 자원을 해당 앱에 할당하도록 합니다.
- “활성 상태 보기”를 통해 특정 앱이 과도하게 CPU나 메모리를 사용하고 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해당 앱을 종료하거나 재시작하는 것을 고려합니다.

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맥북의 성능을 꾸준히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부분입니다. 마치 냉장고 속 식재료를 관리하듯, 필요한 것만 남기고 불필요한 것은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우 쉬운 성능 향상 방법 5: 외부 기기 활용 💾

내부 저장 공간이 부족하거나, 더욱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가 필요할 때 외부 기기를 활용하는 것은 2019 맥북프로 13인치의 성능을 간접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매우 쉬운 방법입니다. 마치 집의 창고를 활용하여 거실을 넓게 쓰는 것과 같죠.

외장 SSD 사용:
- 맥북프로 2019 13인치 모델은 Thunderbolt 3 (USB-C) 포트를 지원합니다. 이 포트를 통해 고속 외장 SSD를 연결하면 매우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 대용량 파일 저장: 동영상, 사진 원본, 디자인 파일, 게임 등 크기가 큰 파일들은 외장 SSD에 저장하여 맥북 내부 SSD의 공간을 확보합니다.
- 작업용 드라이브 활용: 일부 사용자는 외장 SSD에 macOS를 설치하여 부팅 드라이브로 사용하거나, 특정 고사양 작업을 위한 작업용 드라이브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이는 내부 SSD의 부담을 줄여 전반적인 시스템 속도 향상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단, 초보자에게는 다소 복잡할 수 있습니다.)
- 백업: 중요한 파일을 외장 SSD에 주기적으로 백업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동시에 맥북 내부의 불필요한 파일을 안전하게 삭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 활용:
- iCloud, Google Drive, Dropbox, OneDrive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여 파일을 온라인에 저장하고 필요할 때만 다운로드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저장 공간 최적화” 기능: 앞에서 언급했듯이, macOS의 “저장 공간 최적화” 기능을 활용하면 iCloud Drive에 저장된 오래된 파일들을 자동으로 로컬 저장 공간에서 제거하고 필요할 때만 다운로드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
- 문서 및 사진 동기화: 자주 사용하지 않는 문서나 사진을 클라우드에 동기화하여 맥북 내부의 공간을 절약하고, 동시에 여러 기기에서 접근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USB 메모리 활용:
- 가벼운 파일 전송이나 임시 저장 공간으로 USB 메모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단, USB 메모리는 속도가 외장 SSD에 비해 느리므로 대용량 파일이나 자주 접근하는 파일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외부 저장 장치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맥북 내부의 저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어 시스템 속도 향상에 직접적인 도움을 줍니다. 마치 짐을 분산하여 운반하는 것처럼 맥북의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죠.

결론: 2019 맥북프로, 아직 쓸만하다!

지금까지 2019년형 13인치 맥북프로의 성능을 매우 쉽고 간단하게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저장 공간 확보부터 시작 프로그램 정리, macOS 설정 최적화, 앱 관리, 그리고 외부 기기 활용까지, 이 모든 팁들은 특별한 기술이나 많은 비용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마치 오래된 자동차를 정비하듯, 조금만 신경 써주면 여러분의 2019 맥북프로는 다시 활기를 되찾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는 충분한 성능을 발휘할 것입니다.

물론 최신 M칩셋 맥북과 비교할 수는 없지만, 문서 작업, 웹 서핑, 기본적인 영상 시청, 간단한 사진 편집 등 일상적인 용도로는 여전히 훌륭한 기기입니다. 이 글을 통해 여러분의 소중한 2019 맥북프로가 거북이처럼 느려지는 답답함에서 벗어나 🚀로켓처럼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는 것을 경험하시길 바랍니다. 이 팁들을 꾸준히 적용하고 관리한다면, 여러분의 2019 맥북프로는 앞으로도 오랫동안 좋은 동반자가 되어줄 것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지금 바로 시도해보세요! 분명 만족스러운 변화를 느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