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도 10분이면 뚝딱! 코렐 인스턴트팟으로 요리 초고수 되는 초간단 비법

초보자도 10분이면 뚝딱! 코렐 인스턴트팟으로 요리 초고수 되는 초간단 비법

목차

  1. 코렐 인스턴트팟, 왜 초보자에게 딱일까?
  2. 인스턴트팟 첫 만남, 이것만 알면 끝!
  3. 만능 찜기로 활용하기: 실패 없는 닭 가슴살 촉촉하게 삶는 법
  4. 만능 밥솥으로 활용하기: 쫀득한 잡곡밥 순식간에 만들기
  5. 만능 압력솥으로 활용하기: 푹 익은 소갈비찜 뚝딱!
  6. 인스턴트팟 사용 후 관리: 세척도 간편하게!

1. 코렐 인스턴트팟, 왜 초보자에게 딱일까?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주방은 미지의 공간과도 같습니다. 특히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요리들은 시도조차 하기 부담스러울 수 있죠. 하지만 코렐 인스턴트팟만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인스턴트팟은 압력솥, 밥솥, 찜기, 슬로우쿠커 등 여러 기능을 하나로 합친 만능 조리기구입니다. 복잡한 조리 과정을 버튼 하나로 해결해주기 때문에 요리 초보자도 마치 요리 전문가처럼 근사한 음식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요리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주는 것은 물론,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살려주기 때문에 더욱 맛있고 건강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조리 중 자리를 비워도 안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건강한 집밥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 코렐 인스턴트팟이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2. 인스턴트팟 첫 만남, 이것만 알면 끝!

새로운 가전제품을 만나는 것은 언제나 설레는 일이지만, 복잡한 기능에 머리가 아플 때도 있죠. 인스턴트팟도 예외는 아닙니다. 하지만 걱정 마세요! 몇 가지 핵심 기능만 제대로 이해하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먼저, 인스턴트팟의 핵심은 바로 압력 조리 기능입니다. ‘압력 조리(Pressure Cook)’ 버튼을 누르면 고압의 수증기를 이용해 음식을 빠르게 익혀줍니다. 이때 ‘압력(Pressure)’ 레벨을 조절하여 강도를 설정할 수 있는데, 보통 ‘높음(High)’으로 설정하고 조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음은 ‘취사(Rice)’ 버튼입니다. 이 버튼은 일반적인 밥솥처럼 밥을 지을 때 사용합니다. ‘잡곡(Multigrain)’ 버튼은 현미나 잡곡밥을 지을 때, ‘찜(Steam)’ 버튼은 찜 요리를 할 때 사용하면 편리합니다. 마지막으로 ‘보온(Keep Warm)’ 기능은 조리가 끝난 후 음식이 식지 않도록 따뜻하게 유지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조리를 시작하기 전에 안전 밸브(Steam Release Valve)‘밀폐(Sealing)’ 위치에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안전 밸브가 제대로 닫혀 있어야 내부의 압력이 높아져 조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조리가 끝난 후에는 안전 밸브를 ‘배출(Venting)’ 위치로 돌려 내부의 압력을 빼야 뚜껑을 열 수 있습니다. 뜨거운 수증기가 나오므로 화상에 주의해야 합니다.

3. 만능 찜기로 활용하기: 실패 없는 닭 가슴살 촉촉하게 삶는 법

다이어트나 건강 관리를 위해 닭 가슴살을 자주 드신다면, 인스턴트팟의 ‘찜(Steam)’ 기능을 활용해보세요. 기존의 찜기나 냄비에 닭 가슴살을 삶으면 퍽퍽해지기 쉽지만, 인스턴트팟은 수분 증발을 막아주어 놀랍도록 촉촉하고 부드러운 닭 가슴살을 만들 수 있습니다.

먼저, 인스턴트팟 내부에 스팀 랙을 깔고 물 1컵(약 200ml)을 부어줍니다. 그 위에 닭 가슴살을 가지런히 올리고, 필요하다면 마늘이나 후추, 허브 등을 함께 넣어 잡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뚜껑을 닫고 안전 밸브를 ‘밀폐(Sealing)’ 위치로 돌립니다.

이제 ‘찜(Steam)’ 버튼을 누르고 10분으로 시간을 설정한 후, 시작 버튼을 눌러주면 끝입니다. 조리가 끝나면 자연 압력 배출 방식(Natural Pressure Release)으로 약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안전 밸브를 열어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닭 가슴살 내부의 육즙이 고스란히 보존되어 훨씬 더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4. 만능 밥솥으로 활용하기: 쫀득한 잡곡밥 순식간에 만들기

바쁜 아침, 밥을 짓는 것도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스턴트팟의 ‘잡곡(Multigrain)’ 기능을 활용하면 쫀득하고 맛있는 잡곡밥을 단시간 내에 완성할 수 있습니다.

먼저, 잘 불린 잡곡(쌀, 현미, 흑미 등)을 인스턴트팟 내부에 넣고, 일반 밥을 지을 때보다 물을 조금 더 넣어줍니다. 잡곡은 종류에 따라 물을 더 많이 흡수하기 때문에 쌀과 물의 비율을 1:1.2 정도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뚜껑을 닫고 안전 밸브를 ‘밀폐(Sealing)’ 위치로 돌립니다. ‘잡곡(Multigrain)’ 버튼을 누르고 시작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조리가 시작됩니다. 인스턴트팟은 잡곡에 최적화된 압력과 시간을 설정해줘서 따로 시간을 맞출 필요가 없어 매우 편리합니다. 조리가 끝난 후에는 10분 정도 뜸을 들인 후 안전 밸브를 열어 김을 빼고 뚜껑을 열어주면, 윤기가 흐르는 쫀득한 잡곡밥이 완성됩니다.

5. 만능 압력솥으로 활용하기: 푹 익은 소갈비찜 뚝딱!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만 맛볼 수 있었던 소갈비찜을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인스턴트팟의 강력한 압력 조리 기능 덕분에 뼈와 살이 부드럽게 분리되는 맛있는 소갈비찜을 단 30분 만에 완성할 수 있습니다.

먼저, 소갈비를 찬물에 담가 핏물을 빼줍니다. 핏물이 빠진 소갈비를 인스턴트팟 내부에 넣고, 간장, 설탕, 다진 마늘, 배즙 등을 넣고 잘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여기에 무, 당근, 밤 등 원하는 재료를 함께 넣어줍니다.

뚜껑을 닫고 안전 밸브를 ‘밀폐(Sealing)’ 위치로 돌립니다. ‘압력 조리(Pressure Cook)’ 버튼을 누르고 30분으로 시간을 설정한 후, 시작 버튼을 눌러줍니다. 조리가 끝난 후에는 자연 압력 배출 방식으로 압력을 빼주면 됩니다. 뚜껑을 열면 푹 익어 부드러운 소갈비찜이 완성됩니다. 마지막으로 ‘볶음/볶음(Sauté)’ 기능을 사용해 국물을 졸여주면 더욱 깊고 진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6. 인스턴트팟 사용 후 관리: 세척도 간편하게!

인스턴트팟의 편리함은 사용 후에도 이어집니다. 복잡한 구조가 아니어서 세척도 매우 간편합니다.

먼저, 스테인리스 내솥은 분리가 가능하여 주방 세제로 깨끗하게 닦을 수 있습니다. 식기세척기 사용도 가능하니 더욱 편리합니다. 뚜껑은 분리하여 실리콘 패킹을 제거한 후 깨끗이 닦아주어야 합니다. 실리콘 패킹은 음식 냄새가 밸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제거하여 세척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본체는 물에 담가 세척할 수 없으므로 젖은 행주나 물티슈로 닦아줍니다. 특히 조작 패널 부분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모든 부품을 깨끗이 닦고 완전히 말린 후 다시 조립하여 보관하면 다음에도 쾌적하게 인스턴트팟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간단한 관리법만으로도 인스턴트팟을 오랫동안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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